‘벽산블루밍벨포레’가 5일 오픈했다고 밝혔다. 벽산엔터프라이즈 책임 준공으로 건설한 민간임대아파트로,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할 수 있으며 최대 10년까지 이사 걱정이나 부동산 걱정 없이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다. 벽산블루밍벨포레는 숲과 가까운 자연친화 단지다. 인근에 남산과 신정호가 있다. 또한 원형 중앙광장과 단지 연결형 등산로가 있다.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단지도 눈에 띈다. 아울러 단지는 4Bay 혁신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. 고품격 마감재로 화려함을 더했고 피트니스센터, 실내 골프연습장 같은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. 외부에는 공용 엘리베이터를 최대로 설치했다. 각 동별 설치된 엘리베이터를 통해 각 세대 진입이 가능하다. 일반 평지처럼 단지 지하로 출입해 외부 공용 엘리베이터로 단지 공원과 커뮤니티 시설 진입을 할 수 있다. 최신 설계 적용으로 낯선 사람의 방문을 사전 차단, 보안을 강화했다. 최장 10년까지 전세 형태로 거주할 수 있는 민간임대아파트인 만큼 충분히 거주한 뒤에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. 월 임대료가 없으며 임대료는 연 5% 제한이 있고 부동산 시장의 시세 변화와도 관계없다. 또한 취득세, 재산세, 양도소득세,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으로부터 자유로우며 주택소유여부나 소득수준 등의 자격 조건도 없다. 주택도시보증공사 임대보증금 보증도 가입하여 전세 사기에 대한 우려도 덜 수 있다. 분양 전환을 하면 주변 시세 대비 80% 미만 가격으로 살 수 있다. 시세 차익이 발생해 투자 가치도 높다. 보증금 중 중도금 60%는 무이자 대출이 가능해 부담을 최소화했다.